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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지는 하루

아토피란? 원인, 증상,치료법

by 새로나15 2023. 3. 7.

아토피를 고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알아낸다면 노벨상감이 아닐 수 없다 할 정도로 아토피의 원인은 다양하며 확실한 치료법은 없는 게 사실입니다. 아토피의 가려움은 겪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할 정도로 괴롭다고 하는데 조금이나마 고통을 덜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한 단계 한 단계 완치를 위해서 나아가야겠습니다.

아토피피부염

1. 아토피란? 원인

피부의 장벽은 손상되면서 수분증발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가려움 증세가 생기고 염증이 있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을 아토피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아토피는 대체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질병을 앓다가 성인이 된 후에 악화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 질환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관리는 할 수 있으나 완치가 상당히 어려운 질병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정확한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가 있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피부를 자극하거나 알레르기 또는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는 것과 같은 환경적 요인도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식습관으로도 발생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인스턴트음식, 맵고 짠 음식, 튀김류, 강한 향신료가 든 음식, 술, 대체로 자극적인 맛인 음식들은 조심해 줘야 합니다.

또한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는 생활도 문제입니다. 물론 이 외에 온도, 습도, 황사바람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합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몸자체의 면역성도 큰 자리를 찾아 합니다. 즉 면역성이 높으면 이런 나쁜 조건에서도 피부를 지켜낼 수 있는데 약한 면역성을 가진 사람들은 쉽게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아토피 증상

그렇다면 아토피가 발생할 경우 증상은 어떠할까요? 먼저 유아기인 신생아의 경우 태어난 직후에서 한 살 이전까지 아토피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 증상은 뺨, 이마, 머리 등에서 두드러기처럼 피부가 일어나고 벌겋게 틉니다.

소아기 때는 얼굴보다 팔, 다리나 목같이 겹치는 부분에 아토피가 심해지고 건조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청소년기 및 성인기는 오랫동안 질병을 앓으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색이 변하는 현상을 겪어 됩니다. 이러한 아토피증상으로 공통적인 점은 건조 증세와 가려운 증세인데 증상의 심각성과 위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는 반면 신체의 대부분이 고통일 수도 있지만 모두 이 증상은 사람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과 불편함은 수면, 일, 일상의 활동까지 방해할 수 있으며 게다가 눈에 보이는 피부의 모습은 당황스러울 수 있고  사람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하면 우울증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하게 피부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여 기혈의 흐름이 정체되고 진물이나 홍종이 땀을 통해 배출되지 못하면 피부가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표피층은 이로 인해 세포들이 죽어 각질을 형성합니다. 진물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손상된 피부의 조직액이 배출되는 과정으로 스테로이드에 의해 피부 세포들이 손상을 받아 대사기능이 깨어지고 세포가 충분히 영양공급을 받지 못해 피부밖으로 밀려 나오는 증상도 있습니다. 대부분 화자들이 피부에 진물이 나오면 겁내고 멈추려고 발버둥 치지만 독성이 배출되지 않고 단지 몸을 차게 해서 진물을 막아버리면 증세는 더욱 악화될 것입니다.

또 피부가 나무껍질처럼 거칠어지고 코끼리 피부처럼 두터운 느낌이 나는 증상입니다. 반복되는 긁힌 부위는 굳은살이 형성되고 그렇지 않은 부위와 경계를 형성하면서 거칠고 두터운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3. 아토피 치료법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증상 관리와 염증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국소 약물, 경구 약물, 광선 요법 및 생활 방식 수정 등을 포함한 몇 가지 치료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에는 국소약물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이 약들은 피부에 직접 적용되며 염증과 가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아토피 피부염에 가장 많이 쓰이는 국소약물로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긴 하지만 피부가 얇아지고 변색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국소 약물로는 국소 칼시뉴린 억제제와 국소 포스포다이에스테라아제 억제제가 있는데 이 약들은 염증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억제함으로써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증상에 쓰입니다. 하지만 국소 약물이 효과적이지 않거나 증상이 더 심한 경우 경구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염증과 가려움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지만 체중증가, 감염위험 증가 등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다기간만 사용해야 합니다.

약물치료 외에도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광선요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광선요법은 피부를 자외서네 노출시키는 것을 포함하는데 이것은 염증과 가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광선요법은 주로 진료실이나 진료소에서 행하며 국소 약물과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습관 개선도 아주 중요한데 자극제와 알레르겐을 피하고 향기가 없는 스킨케어 제품이나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화장품을 써야 합니다. 또한 명상과 요가 같은 스트레스 관리 법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폭발을 예방하여 심신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심신을 관리해야 하는 질병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고 개인의 필요에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결정하여 꾸준히 치료해 나가는 것이 관건일 것입니다. 아토피를 이기는 날까지 부지런히 관리해야겠습니다.